다행히 스냅 일이 생각보다 궤도에 빨리 올라서 항상 넘 바쁜 관계로 가족사진 찍을 기회도 별루 없었고 찍어 놓은것두 리사이즈 못해서 포스팅 못햇슴.... 또 텍스트큐브가 이상하게스리 다중파일 업로드가 안된것도 이유중 하나...업데이트 하고나니 Flash10에서도 다중업로드 잘된당...
오늘 저녁1부, 낼 점심......나름 조용한 주말이라 시간을 내어서 텍스트큐브도 업뎃 하고 하드 속에 있는 가족사진을 꺼내서 포스팅 해본다.
09/04/12 경마공원 간 사진들이네....가까워서 일욜 촬영땜에 어디 못갈때 자주 이용하는곳....^^
인라인 울 꼬맹이 타려고 갔었네.... 인라인 사러 홈플러스에 갔었는데 울 꼬맹이가 원하는 제품이 품절.....발길을 돌리는데 친절한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 타다가 이제 사이즈가 안맞아서 사용안하는 인라인이 있다고 준다고.... 이거 갑자기 감사감사.....울 마눌 2만원인가 3만원인가 챙겨서 드릴려고 하니 한사코 안받으시네... 인라인 상태도 좋구.....
난 인라인 못탐.....;; 울 마눌도 마찬가지....;; 그래도 울 꼬맹이는 그럭저럭 혼자서 잘 타네....기특한 녀석....^^
그런데 노 대통령의 사망소식 보도였다..... 첨엔 서거라는 표현을 안쓰더군....사망...자살로 추정됨.....이란 보도의 연속...
얼른 촬영장가야 되는데...모든 신경이 라디오로 향해 있었다.
망연자실.....순간 멍해져왔다....
저녁 돌스냅도 어떻게 촬영 마쳤는지 모르겠다.....주말을 멍하게 보내다가 월요일 출근해서도 오전 내내 멍~~ 때리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보수+보수언론+기득권세력 참 무섭다..... 그래도 한때나마 권력의 최고정점에 있었던 분을 먼지털듯이 벗기더니 급기야..............
평생을 비주류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던분.....제왕적 대통령보다.....서민의 대통령에 제일 가까우셨던 분..... 대통령 재임시절 검찰을..경찰을...국정원을....모든 권력기관들을 시녀처럼 부리던 관행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셨더라면 재임시절도 그렇게 힘드시진 않았을텐데...
기억들 나실지 모르겠지만....검사와의 대화던가....TV토론회에서 검사들이 막 기어오르던모습(?)... -그런데 사실 그런 모습이 정상 아니던가???...대통령 앞이라도 떳떳이 이야기하는 검사들의 모습... 개인적으로 참 보기 좋았다-과거 대통령 통치시절이라면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이쯤되면 막 가자는거지요??" 라는 유머로 넘기시던 노 대통령....
물론 성공적인 권력기관의 개혁이 되었지는 못하였지만....최소한 대통령의 시녀 노릇은 노 대통령 시절엔 일어나지 않았다...
조중동과는 왜 그렇게 등을 돌리셨는지.....그냥 적당히 타협하면 재임시절도...퇴임후도 편하셨을것을.... 당신의 가치관을 믿고서 그렇게 타협을 하지 않으셨겠지..... 그렇게 타협을 잘 하셨던 분이라면 정말 빈약한 정치적 기반으로 대통령이란 자리에까지 오르지 못하셨겠지요...
주류보다 비주류를......가진자보다 못가진자를 대변하시던 노 대통령.....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일손이 안잡힐만큼.....또한 게으른 나도 자책해 봅니다... 봉화마을로 조문을 가야하는데 차 밀릴까봐...시간 많이 걸릴까봐...걱정으로 못가보는 못난 나를.....
돌아 가신분께....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 말만은 꼭 해드리고 싶네요....
편안하게 영면하십시요....그리고 이젠 꼭 투표하겠습니다....국민의 투표로 모든것을 심판하겠습니다.
일반형 4X6 60장 기타 등등 주고 15만원 받는다. 촬영시간 3시간 이상....보정시간 2~3일.....내 입장에서 기준으로 생각하면 불만족스러운 가격.... 뭐..보정하는데 2시간 밖에 안걸린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어떻게 보정하길래 2시간이면 끝나는지...
더 받고 싶어도 이쪽 부산지역은 사실상 더 받기도 힘들다.;;
요즘 기존의 촬영방식에서 변화를 주고 있다.
스트로보 1개 사용에서 2~3개 사용하는 방법으로 촬영스타일을 바꾸고 여러가지 생각 끝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보정이며....구도며 많은 변화를 주려고 한다. 물론 참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쓸데없이 쏟아 붓는 돈......;;
마을 안의 메뉴는 전부 통일~~ 모든 식당이 2가지 메뉴밖에 없슴.....짜고 치는 고스톱처럼....모든 식당이~~ 정말 단합 잘되는 식당들......@_@
초가집 같은 체험가옥 비스무리한 곳에 민박하였는데.....한마디로 안습..... 수돗물 아닌듯 한데....물 이끼 같은것이 수돗물에서 줄줄~~~ 양치질하다...미치는줄 알았슴.. 양치하다가 생수로 가글가글....;;
가족모두 대충 양치만 하고 세수도 못하고 잠자리로.....ㅋ..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근처 학가산 온천으로 갔다....
씻지도 못했고.....아침을 또 위의 2가지 메뉴로 할라니 그것도 그래서 넷북으로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발견한곳...
온천 참 좋더군......
가격도 싸고...4천원대였던것 같은 기억.....ㅋ... 안동시에서 운영하는곳이라 그런지 좋았다....
어....온천 마치고 나오니 눈이 내리네......꺄~~~~ㅎ 근데 누나가 단양 고수동굴 구경가자고 하네.....난 눈 구경하고 싶은뎅.... 뭐..어쨋든 안동에서 충북 단양으로 넘어가니.....눈 안오네...... 나중에 집에 내려오는 길에 보니 안동과 그 주변으로 눈 많이 왔던뎅....
고수동굴 구경하고....온달촬영지인가???...천추태후도 촬영하고 그런다는 곳인데....구경하고 집으로 고고씽~~
요즘은 어떤 예쁜 아기 사진들을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겔롱님 사진들 너무 예뻐서 찍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거에요.
유치원같은데 졸업사진은 안찍으세요?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 졸업기념 사진이 배경은 좋은데
그다지 맘에 들지 않게 나와서 저때 더 이쁘게 좀 찍어줬음 좋았을텐데 하고 볼때마다 아쉽..^^
통영, 거제도여행..... 미리 약속을 잡아서 모두 모였다. 늘 함께 움직이는 정다운 가족들....
일단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관광(?)을 시작했다.
그나저나 이거 사진을 어떻게 올려야 될까 참 고민스럽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사진을 무지하게 찍었는데 고르고 골라도 100장이 넘어가니....^^ 뭐...어찌됐든 110여장을 모두 올려본다. 스크롤의 압박을 상당하리라....
포로수용소에서 사진을 시작하였다.
울 꼬맹이녀석 이제 좀 컷다고 비행기며 탱크며 뭐...이런것에 무지하게 관심을 보인다... 하긴.... 그래도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는데.....^^
포로수용소에서 실,내외를 한 바퀴 쭉 돌고나니 다들 시장기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횟집에 들어갔는데......이거 부산 보다 훨씬 횟값이 비싸더군... 하여 난 회비빔밥....다른 분들은 멍게비빔밥...매운탕 등으로 시장기를 떠나보내고....
점심식사를 하였던 식당 근처의 바닷가.... 몽돌해변이라 파도에 따라 들리는 자갈소리가 참 이채로웠다.
바람의 언덕을 가려다 잘못 올라간 언덕.....^^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 있는 무슨 연구소?? 이던데...아마 요트나 뭐 이런것 설계하는 곳이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지금은 팬션으로 변해 있더군....ㅎ~
울 꼬맹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진짜 바람의 언덕이더군.... 바람....진짜 무지막지하게 불었다. 무슨 TV드라마 촬영지였다는데....느낌은 제주도 섭지코지의 1/30 축소판 이라고나 할까??? 뭐...그다지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던데..... TV드라마 한 편 촬영했다는 이유로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든듯.....
올라갈때의 팬션으로 변한 그곳에서 다시 몇 컷~~~
거제도에서 마지막으로 본 이충무공을 모신 아~~~ 뭐더라....하여튼간에 충렬사...뭐...비슷한곳이였슴... 전시관도 있었는데 참.....그닥......볼 거리는 없슴....ㅋ 이거....여행 갔다온지 10여일이 지나버리니.....장소 및 지명이 아리까리......@_@
청월님의 소고기와 더불어 설을 지낸지 몇 일 되지 않은 관계로 설음식도 등장하고....
충무 마리나.....의 요트들...
역시 아이들에겐 볼거리 여행보다 놀거리 여행이 더 좋은것 같다. 통영 마리나리조트 앞 놀이터 인데 정말 잘 놀더군... 콘도에서 아줌마들 짐 정리 하는 동안 아이들 몰고 놀이터로 왔는데 간단한 놀이기구와 모래 만으로도 참으로 재미나게 노는 아이들은 보니 나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뉴스에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케이블카로 유명하더니만.....잦은 고장에.....관광객들 허공에 매달려서 몇 십분 공포에 떨었다....뭐...이런 기사가 참 자주 나오는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직접 타보니......뭐....좋았다....^^ 다 좋은데....매표소에서의 관광트로트만 엄청나게 큰 소리로 안틀었다면 더 좋았을것을.... 매표소에서 음악소리 때문에 대화가 안될 정도....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조금 걸어 올라간 미륵산 정상은.......아니고....ㅋ.... 정상까지는 안올라가고 중간에서 터~~~~~~언.....ㅎ~ 아...여기에 사진완장을 차고 관광객들 상대로 사진 찍어주시는 기사님 계셨는데.....난 요즘 같이 1인 2~3카메라 시대에 누가 사진을 찍을까 싶었는데 내가 잠깐 머무른 10여분 사이에 2분의 손님을 받으시더군.... 같이 갔던 지인들이..... "겔롱님.....님도 돌스냅 때리치우고.....이거하삼~~~".....ㅋ
케이블카 하산길....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참....풍경사진 못찍네....ㅋ 정상에서 몇 컷 찍었지만......참....거시기 하다...ㅋ
케이블카에서 내려 통영 원조 충무김밥이라고 꺽다구동생이 소개한 할매집(?)....아..또 상호가 아리까리....;; 뭐...어쨋든...배가 고픈 관계로 다들 허겁지겁 먹었더니.... 세상에 김밥값이 거의 7만원.......@_@ 나중에 통영 시장 구경을 갔었는데 횟값이 김밥값보다 더 싸더군.....ㅋ
가을소리 2009/07/19 21:57 # M/D Reply
사진들이 한장 한장 너무 잘 찍으셨네요. 부러워요.^^
겔롱 2009/07/19 22:32 # M/D
가족들 사진은 넘 막샷을 날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